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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쓴 글

망각의 세월..

by 미남님 2006. 2. 27.

                          

 

 

 

 

망각의 세월..

 

짧았던 시간이었지만
그대 멀리 가버린 다음.

그대 그리운 마음
밀려오는 밤이면.

한땐 가슴 쥐어짜며
고통스러워 했지요.

 

세월이 약이 되었던가 ?

 

세월이 흐르면서
희미해 저가는 임의 생각.

아 ~~

그래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그래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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