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각의 세월..⊙
짧았던 시간이었지만
그대 멀리 가버린 다음.
그대 그리운 마음
밀려오는 밤이면.
한땐 가슴 쥐어짜며
고통스러워 했지요.
세월이 약이 되었던가 ?
세월이 흐르면서
희미해 저가는 임의 생각.
아 ~~
그래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그래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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