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에서 니스로 이동합니다.
니스는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 연안에 있으며
마르세유와 제노바 사이에 위치해 있다.
연평균 기온이 15℃로 온화하여 파도와 태풍이 없으며
풍경이 아름다워 유럽인들이 휴양지로 선호하는 곳이다.
한때는 누드비치로 명성이 높았던 니스해변은
3.5km에 걸쳐 화려하게 이어지는 바닷가의 산책로가 있어
니스를 유명한 휴양 도시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다.
11시 45분 니스 도착해서
점심을 간단히 유럽식으로 먹고
약 1시간 30분 정도 자유시간으로 주위를 둘러봅니다.
여기에서 한정된 가격으로 골라먹는다.
이곳에서 이 두 그루의 소나무가
크기도 하려니와 명품이었다.
13시 30분 니스를 출발하여
밀라노로 이동합니다.
15시 20분 휴게소 도착하여
처음 보는 올리브 열매를 담았습니다.
15시 40분 휴게소 출발
17시 10분
이곳이 롬바르디아평원이고
유럽에서 처음 본 벼농사 입니다.
밀라노에 있는 롬바르디아평원은 이탈리아 북부,
포 강의 중류 유역에 있는 평원으로 낙농업이나
곡물 생산을 주 산업으로 하는 농업 지대이다.
17시 30분 밀라노 IC를 지나갑니다.
이탈리아의 대중교통 수단인 트랩은
전철 이전에 서울역과 동대문을 왕복하던
우리나라의 전차를 연상하면 되겠다. ▼
두오모성당은 고딕양식의 아름다운 대리석으로 된 성당으로
2000여개 이상의 조각과 수없이 많은 첨탑과 기둥으로 된 건물이다.
이곳은 성당 안으로 들어가 옥탑에 올라야 제대로 관광을 할 수 있지만
바쁘게 따라다니는 투어에서는 겉만 보고 지나가야 한다.
갈레리아는 두오모대성당의 정면에 있는 쇼핑몰이며
이탈리아 유명한 브랜드의 상점들이 입점해 있다. ▼
두오모 광장에 있는
비토리오 에마누엘 2세 기마상.
21시 45분 밀라노 숙소에 도착.
내일 6시 모닝콜 7시 출발
아침 식사로 바나나 2개 사과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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