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쯤 제노바를 출발하여
9시 모나코 IC를 빠져 나와 곧바로
모나코 왕이 살고 있는 왕궁으로 향한다.
가이드가 차에서 내려 입장료를 지불해야
차가 안으로 들어갈 수 있나 봅니다.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접경지역에 위치한 모나코는
국가세입의 대부분을 관광·카지노·우표판매로 충당하며
면적은 1.95㎢, 인구 2만 2409명, 해안선의 길이는 4㎞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이며 세금이 없는 나라로 유명하다.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달러라 한다.
왕궁 관람은 주차장에서 올라오자마자
이 조형물 부터 시작합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새로 세운 모나코 대 성당.
이 하얀 건물이 왕궁입니다.
왕궁을 바라보고 오른쪽 담장에서 내려다 보면
아름다운 항구의 모습이 펼쳐지고,,
왼쪽에서 내려다 보면 또 다른 모습이 전개된다.
왕궁에서 보면 한눈에 나라 전체를 보고 있는 것이다.
11시 10분쯤
한 나라를 잠깐동안에 관광을 마치고
차에 올라 니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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