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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시애틀 시내 관광 11일

by 미남님 2018. 12. 7.




8월 6일 월요일
airBnB 중심가 언덕 위에 있는 토니네 집에서
어제 짐을 풀고 언덕 아래에 있는 슈퍼에 가면서
일몰에 붉게 물든 하늘을 폰으로 담았다.


아침에 보니 관리가 안된 오래된 고택 마당에
커다란 키위나무에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










어제 구입한 등산 잠바가 조금 작아
프리미엄 아웃렛에 교환하러 가느라고
하루의 나머지 일정이 바쁘게 이어집니다.


교환한 다음 11:50 블루핀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곧바로 시애틀 시내 관광에 나섰다.



































약간 언덕을 오르며 시애틀에서 가장
더러운 곳이라고 하면서 안내한 껌 벽( gum wall ).




이곳에서 생선을 사면 좀 떨어진 손질하는 곳까지
공중으로 던져 그쪽에서 받는 이벤트를 하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다.▼






이렇게 붐비는 곳에 동돼지 저금통을 
만들어놓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이곳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어 시애틀에 온
관광객들이 이 좁은 해안가로 몰리는 듯.































15: 30분 과학박물관에 들어가 한 바퀴 돌아 나왔지만
기억에 남는 건 나비 몇 마리뿐이다.

나비 박물관은 전남 함평에 있는게 훨씬 좋습니다.







이곳은 시애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캐리 파크인데 잠깐 들려 인증숏을 찍고 이동합니다.






첫날 오리배를 타고 보면서 가보고 싶은 곳인데 
공원 위에 올라 내려다볼 수 있는 기회가 왔네요.
보고 싶은 곳에 와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시 거너편 시애틀항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전경을 담고 어제 숙박했던 토니네 집으로 와서
여행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다음 날 출국을 기다립니다.


















참고로 Seattle 시니어 사진학교를 운영하시는
photographer 정상원(070-5104-2541) 님께서
가이드를 해주시고 짧은 시간에 여러 곳을 볼 수 있게
배려해주신 걸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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