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광하고 해 동무해서 어렵게 찾아간 숙소인
airBnB 리사네 집인데 어린이 놀이방처럼 장난감이
널려있는 집이어서 숙소로 사용하기에는 좀 어려운 집.
9:30 프리미엄 아웃렛에 도착해서 쇼핑을 하고
아침을 시원찮게 먹은 지라 아웃렛 푸드코드에서
2시쯤 점심부터 먹고 다음 코스로 출발한다.
오후 4시 조금 넘어 치훌리 가든에 도착해서
6시까지 유리로 만든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면서
도심의 작은 공간에도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진열해놓은 멋진 작품들을 짧은 시간에 담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시애틀에 갈 기회가 있으면
한 번쯤 들리라고 권하고 싶은 곳이네요.
7시 30분 치폴레( chipotle )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인 airBnB 중심가 토니네 집으로 가서 짐을 풀고
9시 30분 홀푸드 마켓에서 필요한 것을 사 온 다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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