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끼리 싸움을 하고 승자가
항복을 받는 장면을 재현한 듯 한데
연출 장면이 진지하고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이어서 무력을 과시하려는 듯한 연출.
우리의 총검술과 흡사합니다.
둘이서 하는 이 묘기를 보면서
태권도의 발차기를 연상해봅니다.
한 번 시작하면 발이 땅에 안 닿고 이어진다.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마음껏 마시며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모습을 재현하는 것도 일품입니다.
총소리를 시호로 흥겨운 잔치가 끝나고
관객과 함께 손에 손잡고,로 마무리하는가 싶었는데
여인들이 나와 마무리 율동을 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이곳 족장의 모습입니다.▼
'동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흥동채(사진여행8). (0) | 2015.06.23 |
---|---|
조흥 동채 (사진여행7) (0) | 2015.06.12 |
빠샤묘족 공연(사진여행5). (0) | 2015.02.21 |
빠샤묘족(사진여행4). (0) | 2015.02.19 |
흥평 황포탄(사진여행 3). (0) | 2015.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