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
다른 이름 : 돌나리, 부처손, 장장포. 석호채.
학명 : Mukdenia rossii (Oliv.) Koidz
과명 : 범의귀과.
분류 : 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돌단풍속 돌단풍 형태 여러해살이풀
원산지 : 한국
개화기 : 5월
크기 : 30cm
분포지 : 충청도 이북.(강원·경기·평북·함남). 만주.
서식장소 : 물가의 바위틈.
꽃말 : 생명력. 희망.
잎 : 잎은 뿌리줄기에서 여러 개가 나오며 잎자루가 길고
손바닥 모양(5~7 조각)으로 깊게 갈라지고 끝이 날카로우며
잎의 양면에 털이 없고 윤이 나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꽃 : 30cm 정도 되는 곧게 선, 굵은 꽃대가 나와
흰색을 띤 엷은 홍색의 꽃이 피며
5∼6개의 꽃잎은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조각보다 짧고
수술은 6개이고 꽃잎보다 조금 짧다.
열매 : 꽃이 떨어지고 나면 계란모양의 열매가 생기는데,
이 열매가 익으면 두 쪽으로 갈라져 많은 씨가 쏟아진다.
용도 : 어린 잎은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관리
깊은 산 물가 바위 겉이나 돌 틈에서 자라며
예뿐 꽃을 피우는 여러해살이풀로서
포기나누기나 씨로 번식하지만 생명력이 강해서
습한 곳에 뿌리를 놓아도 뿌리를 내려 잘 자라며
습한 곳을 좋아하므로 양지에서 키우려면
토양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