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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ahdj

그대 맘 가는 데로..

by 미남님 2007. 3. 16.

 

 

 

 


생각하기 나름이지.

 

쥐새끼라는 놈은 이것저것

 

여러 가지 정황으로 봐서


가장 예민한 동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진이 나면 산으로 올라간다지 ?

 

 

                                                                  

 

 

 

 

그놈은 잘 나가다 웃기만 해도
넘어지면서 도망을 가니 ㅎㅎㅎㅎ

 

해서 함께 기르며
바라보고 있을 때만큼은
근심 걱정 다 버리고


즐거운 생각만을 하면서 열심히
기르기에 몰두해야 한다는 것이지.

 

뭔가 알만해서 뒤돌아보니
옛날 뒷동산에서 보았던


할미꽃 피어있던
고개를 넘고 있네그려.

2007 03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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