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870- 7

주차장에서 걸어서 10분 남짓 가면 매표소가 나온다.
매표소에서 출렁다리까지 급경사에 85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니 천천히 쉬엄쉬엄 여유롭게 오르기를 권한다.

 

 

출렁다리까지 케이블카가 있기는 한데 공사가 
끝나지 않은 건지 고장 난 건지 운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 출렁다리는 2개가 있는데 첫 번째는 출렁다리,
두 번째는 울렁다리'라고 이름을 붙여놓았네요.

출렁다리는 길이가 200m, 울렁다리는 404m로 
전국에서 제일 길다고 합니다.

 

 

 

 

 

가운데에 3열 예쁜 색깔로 줄지어있는 것이 
시에서 운영하는 펜션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예약으로 

 

 

 

출렁다리를 건너서 올랑 내랑 산길을 걷다 보면 
353m의 잔도(棧道)가 나오는데 천천히 아름답게 펼쳐진 
경치를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네요,

 

                                                       출렁다리▲

 

 

 

 

 

 

 

 

 

 

 

잔도 끝에는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있어 잠시 쉬고 
아래로 내려가면 울렁다리 시작점이 됩니다.

 

 

 

 

 

울렁다리를 건너면 곧바로 4대의 에스켤레아터가 
이어져 있어서 편하게 내려올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운행되면 한결 편하게 다녀올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