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대청도를 뒤로하고 힌 거품을 일으키며
소청도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는데 갈매기 한마리가 배웅을 합니다.
대청도의 해변들 ↑↓
대청도를 뒤로하고 소청도 해변이 보입니다.
소청도의 해변들 ↑↓
왼쪽에 보이는 대청도와 오른쪽에 보이는 소청도를 뒤로하고
망망대해를 달리면서 여행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
아쉬운 것이 있다면 낚시하느라
몇 군데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지 못해서
CD에 담을 수 없었지만 여러 가지 사건들이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