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한강을 건너 남산, 도봉산까지
도시의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꼭 해보고 싶은 취미생활이 생겨
여기에 집중하다 보니 사진에 대한 관심이
소흘 해져 새로운 사진보다 저장해 둔 사진을
짬짬이 정리하고 있네요.
오래전에 관악산 등산할 때 찍은 사진을
보면서 올 가을에는 추억을 더듬으며
한 번쯤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관악산과 청계산 사이에 있는 과천,
서울 대공원의 호수와 경마장이 보이네요.
연주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강아지 같기도 하고
사자 같기도 하고▼
거북 바위입니다.▼
ET 바위라고 합니다.▽
열려암입니다.
고뇌(번뇌) 바위입니다.
남녀 바위.▽
남근석
연주대에서 사당 쪽 능선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남근석입니다.
어느 여자분은 이곳에 오른 뒤
일주일 동안 잠을 설쳤다고 합니다.▼
아방궁
아방궁은 은밀한 곳에 숨어 있어서
잘 찾을 수가 없는데
다행히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남향을 바라보고 있어 봄철 따뜻한 햇살 그리울 때
이곳에 들어가 한잠 자고 나면 그래 좋다는군요.▽
이 두개의 바위 이름은?
연꽃바위
연꽃 바위입니다.
일명 O영자 바위라고 설명하며
지나가는 사람도 보았네요.
위에 올라가 내려다보면
연꽃잎을 닮았습니다.
관악산의 명물
두꺼비 바위입니다.▼
왕관바위
높은 곳에서 보면 쉬워보이는데
오르려고 하면 꽤 난도가 있고
안에 공간이 상당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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