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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말레이시아 3박5일 ( 1 ).

by 미남님 2013. 2. 10.

 

 

 

 

3박 5일 말레이시아 여행.

 

10월 17일 수요일 16:30 인천국제공항 미팅.

 

19시 05분 인천공항 출발하여

23시 20분 코타키나발루 공항 도착.

 

시차는 1시간 느리며 비행시간 약 5시간 5분.

 

 

 

 

밤 12시가 넘었지만 (이후 현지 시간)
11시조금 지나 도착해서 시내에 있는
밍가든 호텔에 짐을 풀고 잠을 청한다.

 

 

 

 

10월 18일(목요일) 07:00 호텔 조식 후
10시까지 여유 있는 시간에 바닷가를 둘러보았다.

 

 

주위에 있는 건물.▼

 

 

 

 

 

 

말레이시아 야생화.

 

 

 

 

 

 

 

 밍가든 호텔 소개.


 코타키나바루 시내중심에 위치하고
총 11층 건물로 6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 12월에 오픈 한 최신식 호텔로
이곳에서 가장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3일 밤을 보내고 난 소감을 미리 말한다면
그런대로 좋은 편이고 불편함이 없었다.


다른 여행과는 달리 시간적인 여유가 많은데
산책할만한 곳이 없는 것이 흠이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바루 국립 공원은
가야섬, 마누칸섬, 마무틱섬, 술록섬,
사피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늘 일정은 마무틱섬으로 이동해서
스노클링 체험 및 해수욕을 즐기면서
중식으로 해산물 바베큐를 먹으며
하루 일정을 소화한다.

 

 

 

 

10시 30분 마무틱섬에 가기 위하여 도착한
수트라 하버 선착장의 주변은 우리 호텔
주위와는 전혀 다른 깔끔한 휴양지의 느낌이


그대로 가슴에 전해져 이 근처 숙박시설에서
하룻밤을 보낸다면 더 없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듯싶어 아쉬움으로 남는다.

 

 

 

 

 

 

 

 

 

 

 

 

 

 

 

 

 

 

 

 

 

 

 

 

 

 

 

 

 

 

 

 

 

 

 

 

 

 

 

 

 

 

 

 

마무틱섬에 도착해서 배에서 내리자 무리 지어
관광객을 맞아주는 어린 고기들이 시선을 끈다. 


모래 위에 놓인 탁자에 짐을 풀고 간단한
스노쿨링 세트를 무료 대여 받아 바다로 향한다.
(구명조끼, 물안경, 대롱 달린 입 마개).

 

 

 

 

 

 

 

 

 

 

 

 

 

 

 

 

 

 

 

 

 

 

 

 

 

 

 

 

 

 

 

 

 

 

 

 

 

몇 마리 새가 날아와 앉기에 처음에는

비둘기라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닌 듯 싶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주위를 기웃거려 보니
샤워장과 화장실, 매점과 몇 동의 천막이 있다.


천막은 식당으로, 혹은 비를 피하는데 필요하다.

 

 

 

 

12시 10분 물속에 들어가 처음으로 스노클링,
물 속에 아름답게 펼쳐진 산호를 관람한다.


짧은 시간 내 눈으로 처음 본 산호나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비한 세계였다.


잠시 후 스콜(단발성소나기)이 찾아와
하루 일정을 망쳐놓고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단축시켜 한 번쯤 더 바닷속에 들어가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없애버렸다.

 

 

섬에서 숙소가 있는 육지를 바라본다.

소요시간은 15~2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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