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뿌쟁이.
학명 : Aster yomena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과명 : 국화과
속명 : 계아장. 계장초.권연초. 마란. 자채. 홍관약.
분포지 :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자생력이 강하여
약간 습한 길가나 구릉지. 산과 들. 어느곳에나 잘 자란다.
번식 :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높이 : 30 - 100 cm
개화기 : 7 - 10 월
꽃색 : 줄기 끝에 자주색. 흰색에 가까운 연한 보라색으로 한 송이씩 핍니다.
결실기 : 10 ~11월
열매에는 길이가 0.5㎜ 정도 되는 갓털[冠毛]이 달려 바람에 날린다.
꽃말 : 그리움. 기다림.
줄기 :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잎 : 뿌리에 달린 잎은 꽃줄기가 자라면서 없어지며
줄기에 달린 잎은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줄기 잎은 어긋나고 긴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용도 : 관상용.식용. 약용.
식용 : 봄. 여름에 연한 잎과 줄기를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기름에 볶아먹기도 하며 삶아 말려 두고 나물로 먹는다.
약용 : 식물 전체를 건조시켜 해열제나 이뇨제로 쓴다.
쑥부쟁이의 종류 : 개쑥부쟁이. 민쑥부쟁이. 섬쑥부쟁이.
가는쑥부쟁이. 가새쑥부쟁이. 단양쑥부쟁이.*******
들국화 중에 구절초는 잎이 쑥이나 국화잎처럼 생겨 구별이 쉬운데,
개미취와 쑥부쟁이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꽃받침이나 그 주위가 밋밋한 것은 개미취,
꽃이 꽃대 하나에 꽃이 꽃다발처럼 많이 달리든 가
고슴도치처럼 많이 있는 것은 쑥부쟁이로 구분해 보았으나
아무래도 엉성해 보입니다.
다음에는 잎까지 사진으로 남겨야 좀 더 정확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