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7월 25일 오전 10시쯤 도착해서
주차한 다음 매표 표지판을 보고 언덕을
올랐더니 이곳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허브힐링센터 건물,
이곳에서 마사지와 족욕 허브차 체험도
할 수 있다는데 너무 호젓한 느낌이 들어
그냥 지나쳤습니다
말 두 마리가 끄는 수레를 지나면
광장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어느 곳부터
관람해할지 좀 헷갈립니다
일단 우산 있는 쪽 언덕으로 조금 올라
라벤더 꽃밭을 한 바퀴 돌고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아래를 내려다본 허브아일랜드 전경.▲
내려오는 길에 야생화처럼 자연스럽게
길가에 핀 수국이 좋아 보여 담아봅니다.▼
다시 광장에 내려와 오른쪽 왼쪽 어느 쪽?
그래서 관람 순서를 한번 정해보았습니다.
공룡을 바라보고
오른쪽은 밤에 불꽃과 산타마을
왼쪽으로 가면 추억의 거리와 식물원 입구.
왼쪽 길을 잡아 오른쪽으로 가면 ▼
추억의 거리▲
식물원 입구▼
식물원 들어가기 전에
추억의 거리 주변은 둘러봅니다.
식물원을 한 바퀴 돌고 후문으로 나가면
곧바로 산타마을로 연결됩니다
밤 야경이 궁금해서 언젠가 한 번 보고싶군요.
허브 아일랜드는 주위에 인가가 별로 없어
이곳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아서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