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5월 10일
사당역에서 7시 출발하여
북단양 IC를 9시 30분에 빠져나와
10시 08분 어의곡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10시 18분 출발.
약도를 보면 비로봉까지 4.7km를
2시간 30분이 걸린다는데 실제로 얼마나 걸릴까 ?
주차장이 보입니다.↓
탐방지원쎈터 ↓
12시 23분 시야가 트이기 시작합니다.
산행을 시작한지 2시간 05분이 되었군요.
더부살이 입니다.
이 사진의 형상은 ?
제 느낌은 불사조 같은데요 ?
이견 있으신 분 있으세요.
1시 22분 도착했으니
여유있는 걸음으로 3시간 걸려 도착.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독사진 한 장 찍으려는데
왠 짓궂은 아가씨가 등 뒤에 붙습니다.
이런 사진은 처음인지라
사진만 보고 있어도 기가 황소바람처럼 들어오는 느낌.
좋은 일 하신 지기님 복 많이 받을 거이구만요.
내 얼굴은 긴장했던지 바짝 쫄아있네 그랴.
"산이 있어 행복한 우리"
이름이 길기는 해도 여기 가입하기 잘했다 싶으이.
MBC에서 나들이 나와 주위를 선회합니다.
철쭉산행 왔는데
철이 일러 진달래만 피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