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
잎이나 나무를 꺾으면
생강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생강나무의 종류 : 둥근잎생강나무(for. ovata).
고로쇠생강나무(for. quinquelobum).
털생강나무(for. villosum).가 있다.
학명 : Lindera obtusiloba
과명 : 녹나무과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
원산지 : 한국
다른 이름 : 동백나무. 개동백나무. 산동백. 아구사리. 아귀나무.
개화기 : 2 ~ 4월
크기 : 높이 3∼6m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만주.
서식장소 : 전국의 표고 100-1,600m까지의 계곡이나 숲 속에 자생한다.
꽃말 : 수줍음.
꽃 : 꽃은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피며 노란( 황 )색의 작은 꽃들이
꽃자루가 짧아 줄기에 바로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고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많이 달린다.
꽃은 암 수가 다르고 암술이 퇴화한 수꽃은
화피 조각 6개와 9개의 수술이 있고,
수술이 퇴화한 암꽃은 화피 조각 6개와 1개의 암술,
그리고 헛수술 9개가 있다.
줄기 : 나무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매끄럽다.
잎 : 잎은 어긋나고 길이가 5 ~ 15cm이고
윗부분이 3~5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 : 열매는 장과이고 둥글며 지름이 7∼8mm이고
녹색에서 황색 또는 홍색으로 변하며 흑색으로 9-10월에 익는다.
용도 : 식용. 관상용. 약용.
작설차 : 꽃이 지고 나서 나오는 어린잎이
참새 혓바닥만큼 자랐을 때 따서 말렸다가 차로 마신다.
참새 혓바닥이 얼마나 큰지 자세히 보지 않아서 ?
이 나무 열매로 만든 기름이 동백기름이라고 하는데 맞는 것인지 ?
한방에서는 나무 껍질을 삼첩풍(三 風)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타박상의 어혈과 산후에 몸이 붓고 팔다리가 아픈 증세에 효과가 있다.
날씨가 쌀쌀해서 벌이 활동을 못하니까
벌 대신 파리가 꽃가루 흠뻑 묻히고 앉아있습니다. ↓
하늘을 배경삼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