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더들리 페이지 ( Dudley Page )
본다이 비치에서 언덕을 올라 하차해서
조금 내려가면 시내가 잘 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아래 보이는 집이 100억짜리 집입니다.
이곳에오면 감초처럼 소개되는 집인데
너무 좋은 집에 산다고 욕하지도 않고 명물인 것처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에도 100억짜리 집이 있으면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까 ?
갭팍 ( Gap Park ) 입니다.
절벽 틈새로 보이는 멋있는 바다 경치가 좋다고 하여 부쳐진 이름.
갭팍에서 찍은 사진들 ↑↓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 ( Mrs. Macquari's Point )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바라보기에 가장 좋은 곳 ↑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시드니만 관광을 위하여
배에 올라 선상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구경을 한다.
식사를 빨리 끝내고 배 머리에 나와 카메라를 들고 있지만
강한 바람에 섞여 오는 가랑비 때문에 사진에 담으려니 여간 어렵습니다.
하버 브리지는 싱글아치 ( single arch ) 다리 중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로 시드니항의 상징이다.
해면에서 도로까지의 높이가 약 59m이며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파이론 내부를 통해 다리위로 올라갈 수 있으며
인도도 있어 북쪽으로 걸어갈 수 있다.
호주 수상 관저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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