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장구채. ♣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는 것을 ‘털장구채’라 하며
이명으로 『여루채』 혹은 『견경여루채』라고 한다.
꽃말은 『동자의 웃음』이다.
불가리스장구채(Silene vulgaris)
= 시레네장구채 시네레불가리스장구채.
꽃말은 『총명』이라고 이라고 하는데?
언뜻 보면 와인잔에 꽃을 꽂아놓은 듯,
꼴뚜기를 닮은 듯한 불가리스장구채는
토양을 가리지 않고 노지에서 잘 자라며
덩굴별꽃이라는 예쁜 이명을 가지고 있다.
유럽이 원산지'이어서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풀꽃으로
유럽에서는 허브식물로 사용하기도 하고
약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