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축제 ( 보령 ).

 

 

 

 

 보령머드축제.

 

.2014년 07월 22일 7시 40분
머드축제에 가려고 서울에서 출발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린다.

 

약 2시간 30분 걸린다지만
급할 것 없어 쉬엄쉬엄 가다 보니
3시간이 넘게 걸려 도착했다.

 

 

 

 

입장료는 1부, 2부로 나누어지는데
1부만은 6.000원. 2부까지 끊으면 1만 원.
머드광장을 이용 하지않으려면 입장료가 필요 없다.

 

1부는 9시 30분~13시 20분.
점심 및 휴식시간 1시 20분~2시 10분.
2부는 2시 10분~18.00 까지다.

 

 

 

 

목욕탕의 냉탕. 온탕처럼
머드광장과 해수욕장을 넘나들 수 있으므로
하루를 보내기에 서운함이 없을 듯하다.

 

숫자가 많으면 해변에 있는
파라솔 하나를 빌려서 짐을 놓아두고
한 사람이 지키고 놀면 되겠다.

 

 

 

보관료와 샤워요금(2,000원)은 각각 따로 계산한다.

놀이시설 이용료는 입장료에 계산되므로
재미있게 모두 이용하고 추억에 남겼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