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른 단풍산행이어서
앞산과 뒷산의 색깔이 다르다.▲
2012년 10월9일 화요일 한계령휴게소를 지나쳐
내려가 10시 10분 흘림골 주차장에 내렸다.
산행코스는 흘림골- 여심폭포- 등선대-
12폭포- 용소폭포- 오색약수.
약 7km이지만 빠른 걸음으로 4시간,
6시간이면 느끼면서 산행을 즐길 것 같다.
한계령 휴게소에 들려 오른쪽 앞을 바라보면 산 뒤에
뾰족뾰족 올라와 멋 부리고 있는 봉우리를 볼 수 있다.
그곳이 이번 흘림골 산행에서 처음 본 만물상이다.
여체 폭포.▼
왼쪽 상단에 한계령휴게소가 보인다.▼
12폭포가 너무 길어
연결해봐도 제대로 올리기가 힘듭니다.
성국사의 불상 입니다. ▼
산을 다 내려와 오색약수를 먹고
하루 산행이 끝났습니다.